온열환자1 세계 잼버리대회 복병 '화상벌레’ 푹푹 찌는 폭염 속에 나무그늘 하나 없는 새만금 허허벌판에 제25회 세계청소년들의 잔치 잼버리 대회를 유치해 놓고 국제적인 망신을 당하고 있다. 우정과 젊음의 축제라는 타이틀이 부끄럽게 국제적인 망신은 둘째고 아이들이 무슨 죄가 있어 이무더위에 생고생을 해야만 하는지 뉴스를 보면 안타깝다. 폭염으로 인한 온열환자가 속출하는 중에 화상벌레로 인한 피부발진까지 참여한 청소년들을 괴롭히고 있으니 참여한 청소년들에겐 악몽 같은 대회로 기억에 남게 되지 않을까 우려된다 세계스카우트잼버리란? 세계스카우트잼버리(World Scout Jamboree)는 세계스카우트연맹(WOSM)에서 주최하여 매 4년마다 열리는 세계 보이스카우트 멤버들의 합동 야영 대회이자 각국의 문화 교류를 위한 청소년 축제이다 민족, 문화 그리고 .. 2023. 8.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