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경1 김은경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을 보며... 김은경 씨가 정년퇴임을 하면서 윤정권아래서 은퇴를 하는 것이 치욕스러웠다고 소회를 밝혔다 참 우스운 말이다. 그렇게 치욕스러웠다면 무엇 때문에 그 자리를 지키고 정년까지 참아왔단 말인가? 진실로 치욕을 느꼈다면 치욕을 느끼던 그 순간 사퇴를 하고 자연인으로 돌아갔어야 하지 않았을까? 연봉 3억을 받아가며 정년을 다 마치고 죽을 떄까지 연금까지 다 마련해 놓고 나가면서 할 말은 아니다. 그 치욕스러웠다는 정권 아래서 본인이 챙길 것은 다 챙기고, 받아갈 것은 다 받아가면서 할 말은 아니라는 말이다. 그렇게 치욕스러운 자리로 생각되었다면 그 치욕스런 연봉을 사회복지기관에라도 기부를 하고 받지 않겠다 했으면 그나마 변명은 조금이라도 되었을 텐데.. 사회지도층이라는 교수 자리도 정치인으로서 혁신위원장이라는자리도.. 2023. 8.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