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육아휴직장려금1 '서울시 엄마아빠 육아휴직장려금' 최대 240만원 지원(23년9월시행) ◇서울시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 본격 가동 올 9월부터 서울에서 전국 최초로 '엄마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이 시작된다. 엄마·아빠가 동시에 육아휴직을 할 경우 최대 240만 원을 지원한다. 8월에는 조부모 등 4촌 이내 가까운 친인척에게 아이를 맡기거나 민간 아이 돌봄을 이용하는 가정에 월 30만 원을 지원하는 '서울형 아이돌봄비 지원사업'도 시작한다. 서울시는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 조례 개정 등 준비 작업을 마치고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의 모든 사업이 본격 실행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오세훈 서울시장이 발표한 △안심돌봄 △편한 외출 △건강힐링 △일·생활 균형 등 4개 분야 28개 사업에 올해 2002억 원을 투입하며, 기존 사업을 포함해 2026년까지 5년간 총 14조 .. 2023. 8.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