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에 나선 잼버리 영국대원들

서울시, '잼버리 대원'에 관광 프로그램…한강공원 야영 검토

서울시가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대회'에 참가한 스카우트 대원들을 위해 서울 곳곳에 다양한 관광·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스카우트 대원들이 새만금에서 하지 못한 야영을 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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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버리 퇴영' 영국 스카우트…시티투어버스 타고 서울 관광

'2023 새만금 세계 잼버리'에 참여했다 조기 퇴영해 서울로 온 영국 스카우트 대원들이 6일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서울 관광에 나선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6일 맷 하이드 영국 스카우트 연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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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버리' 외치며 '찰칵'…서울 야경 관광한 영국 스카우트

'2023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에 참여했다 조기 퇴영한 영국 대원들이 6일 서울에서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야경 관광을 즐겼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와 영국 스카우트 측은 협의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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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잼머리세계대회는 부실한 지자체의 국제행사가 얼마나 국격을 훼손하는지 여실히 보여준 것 같다.

다행히 서울시에서 철수를 결정한 영국대원들에게 서울관광투어를 제공함으로써 서울의 야경과 아름다움에 취해볼 수 있는 시간들을 가지게 되었으니 다행으로 생각된다.

한국대회에 참여한 모든 세계의 잼버리대원들이 좋은 추억을 간직하고 한국을 떠날수 있도록 남은 기간 정부와 기업, 지자체들이 협심해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 주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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