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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 AI 글로벌 시장, 4년 뒤 196조에 달해..."현재 10배 이상 급성장"

by 젬마네 2024.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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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생성 인공지능(AI) 시장이 4년 뒤에는 현재 10배 이상인 196조 원에 달한다는 예측이 등장했다.

이 기간 연평균성장률(CAGR)은 무려 86.1%로 예상됐다.

글로벌 시장 조사업체인 IDC(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2027년 세계 생성 AI 시장 규모가 1511억달러(196조 원)에 달할 것이라는 보고서를 21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생성 AI'GPT' 등장으로 본격 비즈니스화, 2023년 149억달러(19조 원)의 시장을 형성했다.

내년에는 더 가속화, 시장 규모가 2.7배에 달하는 401억달러(52조 원)에 이를 것으로 봤다.

 

이어 2025년 686억달러(89조 원), 2026년 1118억달러(145조 원)를 거쳐

2027년에는 1511억달러(196조 원)로 성장한다는 분석이다.

 

릭 빌라스 IDC 월드와이드 리서치그룹 부사장은 "2023IT 역풍에도 불구하고 기업은 비즈니스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생성 AI 탐색을 가속했다"라며 "2024년에는 기업이 관련 시간과 비용을 대폭 절감한다는 목표로 대규모 신규 투자를 함에 따라 모든 곳에서 AI로의 전환이 중요한 구축 단계에 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업은 생성 AI를 통해 고객 및 직원 생산성 활용 사례를 구축, 결국 수익과 비즈니스 성과를 높이는 투자로 옮겨간다는 것이 핵심"이라고 덧붙였다.

2023~2027  생성  AI  글로벌 시장 규모  ( 사진 =IDC)

 

IDC는 기업이 초기 실험을 거쳐 공격적인 인프라 구축과 자체 데이터 학습을 통한 대형언어모델(LLM) 구축 단계에 진입하고, 이를 모든 비즈니스 활동의 에지까지 확장하는 등 광범위한 채택이 진행됨에 따라 향후 몇 년간 생성 AI 투자가 자연스럽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글로벌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모든 조직은 AI 도입과 이를 통한 제품 및 서비스 강화에 나설 것이며, 특히 IT 산업은 훨씬 더 크고 빠른 전환을 이룰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거의 모든 회사가 생성 AI를 채택,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 노력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주요 이유로 꼽았다. 또 기존 '클라우드 전환''디지털 전환'의 개념은, 앞으로는 'AI 전환'으로 바뀌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생성 AI 초반 시장 급성장은 하드웨어와 서비스형 인프라(IaaS), 시스템 인프라 소프트웨어(SIS) '인프라 구축'에 대한 집중 투자가 이끌 것으로 봤다.

 

그러나 생성 AI 플랫폼과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는 2023~2027년 동안 99.6%의 엄청난 성장률을 기록, 인프라 분야를 점차 추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IT 및 비즈니스 서비스를 포함한 생성 AI 서비스의 성장률도 94.2%로 인프라 지출과 흡사한 규모로 따라붙을 것으로 예측했다.

 

2023년 전체 AI 글로벌 시장 중 생성 AI10.8%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2027년에는 29%로 비중이 3배 가깝게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리투 지오티 IDC 글로벌 AI 및 자동화 시장 조사 및 자문 서비스 그룹 부사장은 "생성 AI는 기존 AI 솔루션에 대한 투자의 촉매제 역할을 했다. 전통 AI와 생성 AI 간의 시너지 효과는 산업 전반에 걸쳐 가능성의 세계를 열어준다"라고 말했다.

 

"전통적인 AI와 생성 AI 창의성을 결합하는 전체적인 접근 방식을 수용하면 파괴적인 혁신을 촉진하는 동시에 진화하는 과제에 적응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AI 시스템 구축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 AI타임스 박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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